교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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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예수안에 소망있네 (롬 8:24-25)

본문

# 11월 3일 주일 설교

 

성도에게는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보는 확실한 소망이 있습니다. 이 소망은 연약한 우리 몸과 영혼을 죄로부터 완전히 자유케 하실 것을 믿는 ‘산 소망’입니다. 이 소망으로 성도는,

  1. 소망으로 기다림을 온전히 이룹니다
    1. 영원을 향한 기다림 (전3:11)
    2. 온전한 구원을 기다림 (롬 8:21,23)
    3. 적극적인 기다림 (벧전 1:3)
  2. 소망으로 인내를 온전히 이룹니다
    1. 항구를 바라보는 인내 (시 107:28-30)
    2. 고난을 이기는 인내 (롬 8:25)
    3. 그리스도와 함께 인내 (롬 8:17)

소망을 잃는 순간 인생은 나아갈 힘, Drive를 잃습니다. 그러나 성도의 소망이 확실할 수 있는 것은 주님의 약속이 확실하고 주님의 도우심이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확실한 소망으로 기다림을 온전히, 인내를 온전히 이루십시다.

 

참고성구: 전3:11(영원을 사모), 롬8:17(주와 함께), 26(성령의 중보하심), 34(예수님의 중보하심), 약1:4(온전한 인내), 시107:28-30(소망의 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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