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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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진/이혜숙 선교사 (일본) | October 3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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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도진선교사입니다.
먼저,11월5일날 밤에 양성연목사님 부부께서 일본으로 오십니다.오랜만에 만남에 감사를 드립니다. 9일날 오전에 다시 한국으로 가십니다. 서로 좋은 위로의 시간이 되게 기도해 주세요.
지난달에 기도해 주신 지지미 만들기에 4천장의 치라쉬를 돌렸는데, 한 명이 왔습니다. 그 한명이 20대한국 청년이 왔습니다. 일본에서 I.T 관계에 일을 하는 청년이었습니다. 제가 있는 교회에서 주일 오후3시30분에 청년예배가 있습니다.
전통 일본예배와 달리 찬양 15분~20분, 말씀전파 20분, 찬양 2곡으로 끝내는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그 예배에 참석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한 명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매달 이벤트를 준비해서 찌라쉬를 만들어서 신문에 넣어서 돌리고 직접들고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1년을 가까이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그들과의 거리를 좁혀가는 것이고 서로의 관계를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기쁨으로 하고 있습니다. 항상 기도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11월달은
11월3일날 교회 바자를 합니다.(치라쉬,방문은 미리 했음)
그냥 바자가 아니라 교회 1층과 2층에 어린이 방을 만들어서 재미있는 게임과 놀이, 간단한 말씀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1층에서는 20분정도로 3번 청년들이 즐거운찬양을 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11월12일은 유아축복식이라고 1년에 한번 어린들을 위해 축복기도를 해주는 것을 일본에서는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때는 많은 아이들이 부모와 같이 옵니다. 그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그리고 크리스마스를 미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어린이들이 핸드 벨로 케롤송을 연주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아이들과 청년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일본에 있는 한국교회가 일본교회와 협력을 해서 선교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많은 한국교회가 같이 협력을 하지않고 있습니다. 여러가지의 문제는 있지만 영혼을 구원하는데는 협력해서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익투스교회 성도님들께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저희들을 위해서 여러모로 도와 주시고 관심을 갖고 기도해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일본 선교사 이도진,혜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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