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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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익투스 선교센터 (이영용/이애경 선교사) | September 13, 2017

본문

A. 학교 사역을 위하여

  1. 구/신 교사들이 함께 호흡을 맞추어 가고 있습니다. 함께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가고, 맡은 바 성실하게 사명을 다하며, 학생들을 전심으로 사랑하고 섬기는 교사들이 되도록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

 

  1. 2017년 9월 부터 토요학교가 개강 되었습니다(문화 교실과 같은 것 입니다). 1) 주말 동안 무엇을 해야할 지 몰라 헤맸던 기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2) 나아가 지역 사회 젊은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고자 시작되었습니다. 지금은 기숙생들 부터 시작하지만 점차 확장되어 지역 사회를 섬기는 장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특별히 전체 진행을 맡고 있는 아드리아나 선생님에게 기쁨과 힘이 솟아나도록 기도해주세요.

 

  1. 멕시코에서는 종종 공립학교 교사들의 데모가 발생합니다. 한 동안 잠잠했는데, 8월 말 부터 다시 시작이 된 듯 합니다. 길게는 4-5개월 정도 지속될 때도 있는데, 이렇게 데모가 발생할 경우, 도로 통행이 원활하지 않을 뿐더러, 익투스와 같은 사립학교들의 입장이 곤란해 질 때도 있습니다. 익투스가 크리스천 학교로서 이러한 사회 정치를 바르게 이해하고, 대처해야겠습니다. 모든 이의 안전과 지혜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1. 오랫동안 공석이었던 교목 자리에 Jose Martinez 선생님(이자 Pastor)이 세워졌습니다. 선생님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학생들과 호흡을 잘 맞추어 가는 것이 눈에 띄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때때로 찾아오는 영적 방해와 싸우고 계십니다. 말씀과 기도 가운데 깨어 있어서 학교를 영적으로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B. E-CAFE 사역을 위하여

  1. 커피 묘목들이 계속 심겨지고 있는데 적절한 일기를 주셔서 무럭무럭 잘 자라나도록
  2. 남은 커피들이 잘 판매될 수 있도록

 

C. 틸라피아 사역을 위하여

  1. 생산이 잘 진행되도록
  2. 필요할때 좋은 사람을 많이 보내주시도록.
  3. 사역하는 가운데 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않도록.

D. 센터

  1. 감사하게도 하나님의 은혜로 익투스 학교와 선교센터에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거의 없지만, 멕시코 치아파스주와 오아카주에 피해가 많습니다. 지진 피해를 당한 현지인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가 잘 될 수 있도록 멕시코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1. 익투스 식구들이 많아 졌습니다. 어른 사역자 27명, 자녀들 10명 모두 37명의 가족이 생활하고 있는데요. 새로 합류한 가족과 기존 가족들이 배려와 섬김, 조화로 익투스 공동체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공동체로 세우 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9월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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