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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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진/이혜숙 선교사 (일본) | April 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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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목사님

4월1일 부활절예배를 위하여 그동안 기도하며 준비해 왔습니다.

예수님을 잘모르고, 그리스도교를 잘알지 못하는 가족 친지들이 예배에 1년에 두 번(크리스마스와 부활절)은 참석하는 날이라 기도하며 준비를 합니다.

저는 어린아이들과 고등학생까지를 담당해서 담당 선생님들(4명)과 참석하는 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 예수님을 전하기위해 준비해 왔습니다.

주일학교는 교회2층에서 10시부터 11시15분까지 찬양, 게임, 계란찾기, 말씀 전하기 그리고 선물도 많이 준비를 하였습니다.

어린이와 학생이 15명이 참석하고 부모님들이 11명이 참석하여서 정말 예수님의 부활을 추카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말 기도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부활절을 통하여 인간은 아무것도 할수없다는 것을 또다시 배웠습니다. 여러가지 준비는 하지만, 기도, 기도 기도 밖에 할수 없다는 것을...

1) 이번에 참석한 어린이, 학생, 부모님들을 지금부터 기도하며 교제를 가지기위해 방문해야 합니다. (좋은 교제를 가짐으로 인해 교회에 출석 할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2) 특히 저와 아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사랑을 가지고 한명 한명에게 방문하며 끝까지 인내하며 감당할 수 있도록, 그리고 아내와 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체력이 감당될수 있도록
3) 일본은 4월부터 새해가 시작됩니다. 올해 2018년도에도 어린이,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기위해 여러가지 계획을 준비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2년동안 저희부부가 일본을 배우고 준비해 왔습니다. 아직 부족하고 배울께 많지만, 올해는 여러가지의 준비 중의 하나인 (축구교실, 1박2일 여름캠프등등) 있습니다. 특히 주님께서 역사해 주시길,
4) 지금 일본에서는 일본에 부흥이 일어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교파를 떠나서 여기저기에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일본 부흥을 주님께서 허락해 주시길 기도해 주세요.

익투스 교인 여러분 항상 기도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5월달에 뵐께요. 건강하세요.

일본 선교사 이도진,이혜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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