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선교소식

이도진/이혜숙 선교사 (일본) | October 3, 2021

본문

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벌써 10월달이 되었네요. 가을인데도 이곳은 30도의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동경에 긴 시간 코로나 확진자 때문에 긴급사태가 발령되어 있었는데. 9월30일로 전국에 긴급사태가 해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는 주일 예배를 교회에서 대면 예배를 드렸습니다.
모두들 너무나 감사하여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주일마다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가 당연한 것으로 여겨왔는데, 이번 기회를 통하여 모두가 교회에 와서를 예배를 드린다는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인도하심이었음 다시한번 절실히 깨달으며 감사하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주의 만찬도 거행하였습니다. 주님이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베풀어 주신 사랑에 감사하며 감격적인 주의 만찬도 가지게 되어서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예배를 시작하면서 찬양 인도팀이 찬양을 인도하며 기타, 바이올린 2대, 플룻, 드럼, 피아노로 모두가 찬양을 드리는 시간도 가지게 되어, 주님께 찬양을 드리는 것도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다시한번 감격하며 찬양을 올려드렸습니다.
성도들은 차츰차츰 주님의 말씀으로 성장해 가고 있으며, 새로 교회를 찾아드는 사람들이 조금씩 늘어가고 있습니다.
동경한일침례교회가 동경에 세워질 때  복음의 선교 센타로 세워졌음을 다시한번 인식하고 그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우리 속에 엄청난 보배가 계심을 항상 인식하고 우리 앞에 어떤 시련과 어려움이 다가온다 할지라도 믿음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주님 바라보며 잘 인내하는 성도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일본어 예배와 한국어 예배, 그리고 금요 기도회, 주일학교, 청년들의 부흥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세요. 특히 청년들이 이번 달 22-24일 까지 2박3일 교회에서 수련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지금 4명의 청년들이 있지만 그들이 주님의 은혜 안에서 잘 성장해 갈 수 있도록, 그리고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7명 있습니다. 정말 아름답게 주님의 은혜와 사랑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앞으로 다시 어떻게 될지 알수는 없지만, 성도들이 하나님의 자녀답게 삶에 행함이 따르고 기쁨 잃지않고 주님의 나라를 위하여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항상 저희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저희부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는 익투스 교회 목사님, 성도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들도 금요 기도회때 익투스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본에서 이도진 목사 드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