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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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진/이혜숙 선교사 (일본) | January 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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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1년 한 해 동안도 일본을 위해 기도해 주셔서 주님의 은혜 가운데 나아갈 수 있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는 2021년 12월 26일 주일 예배때 크리스마스 예배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수님의 탄생과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한 해를 잘마무리 할 수 있게 되어서 성도 모두가 감사의 마음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주일 학교 8명의 어린이들이  찬양과 뮤지컬로 모두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예배 후 단체 사진 촬영을 하고 푸짐한 예찬을 즐기며 모두가 기쁜  얼굴로 한해를 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새해에도 더욱 더 주님의 나라를 위하여 헌신하고 수고하고 봉사하기를 다짐하고 주님께서 주님의 교회를 인도하시고 이루어 가시는 뜻에 우리는 그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가기를 바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주님의 몸된 교회에 모여 예배를 드릴 수 있었고,  애찬과 교제를 가질 수 있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아직 코로나가 가라앉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올해도 우리들 앞에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몰라도 두려워하지 않고 놀라지 않고 주님만 의지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특히 믿지 않고 있는 가족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제일 가까이 있는 가족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을 사랑한다면 제일 가까운 가족을 사랑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 연말연시는 성도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자신의 가족에게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성도가 되기를 바라고 있으니 기도 부탁드립니다.
항상 새해가 되면 모든 것을 새로이 다짐을 하고 출발을 하지만, 우리 앞에는 여러가지 어려움들이 닥쳐오게 됨을 알고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넘어지고 힘들어 하지만 작년보다 올해가 그 어려움을 조금 더 잘 인내하고 극복해 가는 성도가 되기를 기도해 주세요.
영혼을 구원하기가 힘든 이 땅에서 새해에도 주님을 영접하고 침례를 받는 자가 나올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미국도 코로나로 인하여 힘든 한 해를 보냈을 줄 압니다. 익투스 교회 성도 여러분들 한  해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서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새해에도 서로 힘을 합해 기도로서 저 천국을 향해 나아갑시다. 살아계신 주님께서 반드시 역사해 주실 것입니다. 화이팅!
익투스 교회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기도로 수고해 주세요. 저희들도 익투스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새해 복 마니 마니 마니 받으세요!!
                                                                                                                                                                                                           일본에서 이도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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