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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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하나님은 빛이시라 (요일1:5-10)

본문

# 2024년 6월 9일 주일 말씀

 

태초에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을 때 빛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훗날 참 빛이신 그리스도 예수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빛은 어둠을 물리치고 우리를 밝히 비추입니다. 본문은 빛이신 하나님과 우리의 사귐을 말씀합니다. 이 사귐의 관계를 생각할 때 우리는 먼저.....

1) 하나님은 빛이심을 묵상합니다. 성도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재조명할 때는 언제나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때 적절한 질문은 "나는 누구인가, 나의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가 아니라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나를 부르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이어야 합니다. 그때 우리는 하나님을 바르게 인식하고 존경하고 예배하며 높여드리게 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은 빛으로 돌아오라 하십니다. 자신이 무고하다고 하는 사람은 거짓말장이요 또한 모든 이는 죄인이라 하신 하나님을 거짓말장이로 만드는 자입니다. 인간은 죄를 깨닫고 빛되신 주님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3) 우리에게 빛 가운데 행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고 하면서 죄에 대해 무감각한 자세는 절대 옳지 않습니다. 성도라면 빛 가운데 걸어가며 주님과 지속적인 사귐에 힘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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