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오늘의 말씀 |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고전3:5-9)
본문
# 2024년 8월 18일 주일 말씀
바울은 고린도교회를 개척했고 아볼로는 교회를 굳게 했습니다. 성도들이 두 파로 갈리자, 바울은 그들의 초점을 하나님께로 돌립니다.
1) 주님께 감사를 돌리자(6-7) 바울은 씨를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는 수고를 했지만, 자라나게 하시는 이는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성도를 양육하시고 교회를 성장하게 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니 주님께 감사를 돌림이 마땅합니다.
2) 주님께 소망을 두자(9) 성도는 하나님의 밭이고 교회는 하나님의 집입니다. 교회는 세상의 단체와는 달라서 시스템과 매뉴얼보다는 하나님의 권능을 의지해야 합니다. 앞으로도 모든 일에 주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3) 주님의 상을 받자(8) 주님의 일꾼은 복음이라는 한 가지 동기를 가집니다. 목적도 하나인데 그것은 충성된 종을 향하신 주님의 칭찬이자 상급입니다(14)
지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와 기도, 예배와 전도, 섬김과 나눔을 하는 우리가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는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라게 하시는 일은 주님께서 하실 것이고, 우리에게는 상급이 예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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