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오늘의 말씀 | 그리스도인의 신성한 노동 (살전4:11,12)
본문
# 2024년 9월 1일 주일 말씀
노동을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 있을까요? 노동은 육체노동, 지적노동, 풀타임, 파타임, 가사돌봄 등 생산성 있는 모든 행위를 포함합니다. 노동에 임하는 성도의 바른 자세를 살펴봅니다.
1) 자기 일을 하라(11상)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각자의 임무를 주십니다. 이러한 다양한 삶의 방식을 '부르심'이라고 합니다. 교역자 뿐 아니라 모든 성도의 각자의 job은 그를 향하신 하나님의 부르심입니다. 부르심은 고귀하고 신성하므로 성도는 기쁨과 감사, 자족과 소명감으로 자기의 일을 존중하며 감당해야 합니다.
2) 그 일에 힘쓰라(11하) 하나님께서도 창조의 일을 하셨고 성경은 이 일이 축복임을 말합니다(창1:31) 그리고 인간에게 노동의 축복을 허락하셨습니다(창2:15) 그 일에 힘써 일하라고 명령도 하셨습니다(출20:9).
3) 정직히 일하라(12상) 성도는 노동에 임할 때 정직하고 품위 있게, 적절하고 모양새 있게 해야 합니다. 윤리에 어긋나서는 안됩니다. 그리하여 노동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사회를 이롭게 하는 목표를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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