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9월 15일 주일 말씀

성도가 겪는 고난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성도는 시련을 겪을 때 어떤 마을을 가져야 하는가. 그 시간에서조차 유익을 얻을 수 있는가.

1. 믿음을 증명할 시간입니다(7). 시련은 어려운 시간이지만 이를 통해 '믿음의 확실함', 시련속에서도 빛나는 믿음을 주님께 증명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한 계절에 겪는 고난을 믿음으로 이길 때 주님은 그에게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십니다.
2. 예수님을 바라볼 시간(8). 시련을 통해 겸손해질 때, 평안할 때는 오히려 보이지 않던 예수님의 고난이 보이게 됩니다. 고난을 통해 주님과 영광을 함께 받게 됨을 기억해야 합니다.(롬 8:17)
3. 구원의 소망을 다질 시간(9). 믿음으로 기어이 시련을 이겨낸 성도는 마침내 구원을 받습니다. 생명의 면류관과 상급을 받게 됩니다.(약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