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오늘의 말씀 | 주님은 온 땅에서 영화로우십니다 (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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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9월 22일 주일 말씀
환난과 근심이 많은 세상에서 시인은 어떻게 이처럼 멋지게 탄복할까요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룸지운지요"
1) 하나님의 영화로우심으로 인해(3,7,8) 빛의 속도로 800억년을 날아야 현재까지 알려진 우주의 절반정도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수많은 별들을 지으신 하나님을 보며(3) 그 창조물 중 지극히 일부분인 지구의 생명들을 보며(7,8) 주의 이름의 아름다움을 찬양합니다.
2) 사람을 영화롭게 지으심으로 인해(4-6) 하나님은 사람을 자기의 형상대로 지으시고(창1:26) 창조 세계를 마음껏 누리고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우리를 기억하시고 돌보시는 하나님(4) 신적인 존재보다 조금 못하게 지으심을 인해(5) 주의 이름의 아름다움을 찬양합니다.
3) 예수님의 영화로우심으로 인해(4-6) 풀과 꽃처럼 사그라질 인생을(사40:6) 하나님은 어찌 이토록 아름답게 지으셨을까요. 하나님은 죄로 인해 멸망할 인간을 예수님의 영화로우신 이름을 통해 회복시키십니다. 그리하여 인간의 존엄성과 존귀함을 회복시키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의 이름의 아름다움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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