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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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내일도 만나는 내릴 거야 (신 2:1-3,7)

본문

# 2024년 10월 6일 주일 말씀

 

우리가 심각하게 범죄한 후에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실까요?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되는 범죄와 불신에 하나님은 우리를 완전히 포기하실까요?

본문 말씀에서는 심각하게 범죄하여 하나님을 격노하게 한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이 처벌을 하시지만 포기하지도 버리지도 아니하심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을 믿지 못해 불순종하고 가데스바네아에서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고자 했던 이스라엘에게 방향을 돌려 광야로 들어가서 세일산을 38년 동안 돌게하신 하나님이 애굽에서 나와서부터 세일산을 돌던 그 모든 날 동안 이스라엘을 복주시고 함께 하시고 부족함이 없게 해주셨습니다(7절).

범죄한 이스라엘이 내일도 만나가 내릴까? 걱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만나는 계속 내렸으니까요. 하나님이 계속 함께 하셨으니까요. 우리도 하나님을 격노케하는 범죄를 했다고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우리에게도 계속 만나를 내리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까요.

내일도 만나는 내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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