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오늘의 말씀 | 첫째 되는 계명 (마22: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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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11월 3일 주일 말씀
한 율법사의 심각한 질문 '율법 중에서 어느 것이 가장 큰 것입니까?' 이에 예수님은 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대답하십니다. 이는 구약과 신약에 동일한 명령입니다. 어떤 바리새인들은 황금률을 가장 중요한 것으로 꼽았지만, 스스로 말씀이시며 진리이시고 스스로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하나님 사랑' 이라고, 이것은 시대를 뛰어넘는 명령이라고 가르치십니다. 남들 보지 않고, 다른 이들이 하나님 사랑의 경주를 얼마나 열심히 또는 게을리 달리는지 상관하지 말고, 나는 최선을 다해 주님을 사랑하십시다. 예수님은 말로만 사랑을 외치시지 않고 몸으로 사랑을 보이신 분이십니다. 죄인을 사랑하시어 십자가를 통해 위대한 희생적 사랑을 실천하신 예수님께서 외치신 '하나님 사랑' 내 전심과 전인격과 전력을 다해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기 원합니다. 그래서 내 삶 전체로 주님을 사랑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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