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오늘의 말씀 | 허무에서 얻은 지혜 (전12:8-14)
본문
# 2024년 11월 10일 주일 말씀
만물이 헛되고 인생은 수고롭기만 하다고 말하는 전도서, 그러나 모든 것이 헛된 가운데에서 참된 지혜를 찾으라는 것이 책의 주제입니다.
그 지혜는 한 목자에게서부터 옵니다(11) 인생의 지혜는 스승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공허함을 채우고 영혼을 만족시키는 지혜는 유일하신 한 목자 예수 그리스도에게로부터입니다. 해 아래의 모든 것이 헛되다면 해 너머에 계신 창조주 절대자 하나님께만이 소망이 있습니다.
주님을 떠난 인간의 수고와 노력은 부질없고 헛된 것입니다(12, 8:17)
사람의 본분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말씀을 청종하는 것입니다(13) 하나님께 믿음을 두었는지에 근거하여 모든 인간은 심판을 받게 됩니다(히9:27) 심판 앞에 설 인간의 유일한 희망은 예수님의 속죄를 힘입는 길 뿐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구원의 은혜를 깨닫고 말씀에 순종하여 인생의 참된 목적대로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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