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12월 1일 주일 말씀

교회에 주신 은사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며 어떤 원칙을 가져야 하는가를 말씀합니다.

1) 은사는 건덕을 위해 사용하라(26) 은사를 주님께 드릴 때 나의 일이, 하는 방식이 어떤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가를 점검해야 합니다. 덕을 세우다라는 뜻의 '오이코도매' 는 오이코스(집)에서 나온 말로써 '집을 세우다' 라는 뜻입니다. 나의 은사가 성도의 가정과 소그룹과 교회를 세워가고 있는가를 살펴야 합니다.

2) 은사는 질서있게 사용하라(27-33상) 당시 가장 주목받던 방언, 통역, 예언의 은사를 실행하는 방식을 통해, 모든 은사는 질서 있고 절제 있게 사용되어져야 함을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십니다(33상) 어지럽거나 혼란스럽지 않게 해야 합니다.

3) 은사는 품위 있게 사용하라(33하-40) 당시 교회에서 품위 없는 일부 여성을 예를 들어 모든 것을 단정하고 고상하게 하라고 가르칩니다(40) 나의 교회이기보다는 우리의 교회이고, 더 높은 개념인 주님의 교회라는 사실을 꼭 기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