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오늘의 말씀 | 식지 않는 성탄의 기쁨 (눅1:26-38)
본문
# 2024년 12월 22일 주일 말씀
성탄절이 지나면 예쁜 장식들도 쓸쓸하게만 보입니다. 성탄의 의미를 온전히 이해하지 못한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성탄절만 지나면 흥분은 사라지고 겨울날씨처럼 마음은 춥고 쓸쓸해집니다. 그러나 성탄의 진정한 의미를 아는 성도는 그렇지 않습니다. 성탄절이 지나도 그 감동과 열기는 식지 않고 오히려 커집니다.
마리아에게 나타난 천사는 그가 잉태할 아기가 누구인지를 말해줍니다.
1) 하나님의 아들이시다(32상) 아기에게 생명을 주시는 생명의 근원이신 주께서 아기로 오셨습니다.
2) 진정한 왕이시다(32하) 자유를 애타게 기다리는 자들에게 나타나실 완전하신 왕이 오셨습니다.
3) 그의 왕국은 영원하다(33) 예수님의 나라는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 경계가 없고 시대는 영원무궁하며, 오고 오는 세대 중 예수님을 구주로 섬기는 우리같은 성도가 그 나라의 백성입니다.
성탄을 나의 구원과 연관짓지 못한 분이 하나도 없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