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오늘의 말씀 | 가장 값진 희생 (롬5:6-11)
본문
# 2025년 3월 9일 주일 말씀
바울의 은혜는 끊일 줄 모르고 구절이 계속될수록 점점 고조됩니다. 우리는 연약한 자, 경건하지 못한 자, 죄인, 하나님과 원수된 자였습니다. 도덕적으로 영적으로 연약하여 유혹에 넘어지고 죄를 일삼는 불경한 자이자 죄인이었습니다. 더욱 끔찍한 것은 이로 인해 하나님과 원수가 된 것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거룩함을 기대할 권리를 갖고 계십니다. 죄는 나만의 문제에서 끝나지 않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비틀어 놓았습니다. 하나님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약에서는 짐승을 드리는 제사법을 주셨습니다. 3500년전 그들이 이해하는 방식으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 방법은 훗날 예수님의 피를 통한 더 나은 속죄의 예표였습니다.
예수님은 기약대로, 정확한 시간에 오셔서 죄인의 속죄를 이루셨습니다. 자기의 죽으심으로 최고의 사랑을 보이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죄인을 향하신 자기의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
우리는 그 사랑으로 의롭게 되었습니다(9) 예수님이 나 대신 벌을 받으시므로 나의 무죄가 선포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10) 하나님은 죄인된 나를 용서하시며 안아주셨습니다.
장차 완전하게 이루실 구원으로 우리는 지금부터 기뻐합니다(11) 우리는 오늘부터 즐거워하며 구원을 자랑하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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