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3월 16일 주일 말씀

성경의 많은 복된 말씀 중 정수라 할 수 있는 구절의 진정한 의미를 알기 원합니다.

1)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하나님은 자신이 질서있게 만드신 창조세계와 거기에 거주하고 다스리도록 만드신 사랑을 사랑하시되 이런 방식으로, 이 정도로 사랑하셨습니다.

2) 독생자를 주셨으니: 조건없이 희생적인 최고의 사랑을 보이시려고, 자신과 동등하시고 스스로 하나님과 하나이신, 독생하신 아들을 세상에 사람의 모양으로 주시고, 그 목숨까지도 세상에 주셨으니,

3)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이렇게 하심은 독생하신 아들을 믿고 신뢰하고 그분을 진리로 인정하며 그분과 깊이 연결되고 연합하여 자신의 삶을 그분께 헌신하고 전적으로몰두하는 자마다,

4)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죽음을 향해 달려가며 다시는 좋아질 가능성 없이 영원히 잘못되는 절망적인 파멸에 빠져 하나님과 영영 단절되는 결말에서부터 구원받아 즉시 새생명을 얻고 예수님을 그 마음에 소유함으로 하나님과 회복된 관계속에 영원한 교제로 들어가게 하려 하심이라.

성도는 예수님을 믿어 변화된 삶을 통해, (1)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2) 다시는 죄에 종노릇하지 않으며, (3) 구원의 믿음을 삶에서 이어가, 예수님을 전적으로 믿고 신뢰하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