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오늘의 말씀 |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요1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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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3월 30일 주일 말씀
예수님의 수난이 얼마 남지 않은 어느날, 주님은 사랑하시는 나사로를 살리십니다. 이 기적을 통해 우리는,
1) 주께서 사람에게 생명 없음을 슬퍼하심을 압니다(33-35) 죄에 시달리고 정복당한 인류를 안타까워하시며 비통히 여기시고 슬퍼하시며 눈물을 흘리십니다. 내가 죄인일 때 주님은 이미 나를 연민하셨습니다.
2) 사람에게 생명 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15,22-23) 자신을 죽이려 했던 유대땅으로 다시 가신 이유는 나사로를 살리기 원하셔서, 또 기적을 통해 사람들이 믿고 생명 얻기를 원하셔서입니다. 주님은 나를 살리시기를 기뻐하시고 그러한 능력이 있는 분이십니다.
3) 사람이 믿을 때 생명을 주십니다(26,37,39-40) 모든 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선포를 믿는 자만이 생명을 얻습니다(25-26) 신자는 나사로처럼 죽음에서 빛으로 나아온 자입니다(엡5:14) 빛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므로 신자는..... (1) 빛과 동행하자. 빛이신 예수님과 걸어갑니다. (2) 빛의 자녀 되자. 어두운 죄의 길을 벗어난 자입니다. (3) 빛의 증인 되자. 나사로가 절로 증인된 것처럼 예수님의 증인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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