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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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진/이혜숙 선교사 (일본) | October 31, 2022

본문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두 달간 기도제목을 보내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이목사 부부는 3년 반만에 휴가를 통하여 쉼을 얻고 또다시 목회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10월11월부터 외국인 관광객이 자유로이 관광을 할수 있게 되어 많은 외국인들이 입국을 하고 있고, 또 침체된 일본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일본내의 내국인들이 일본 전지역에 여행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교회는 지금까지 변함없이 예배와 교제와 성경 공부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동경 교회를 선교 센타 복음의 센타를 동경 한 가운데 세워주신 섭리를 다시한번 깨닫고 기도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잃지않고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가족 구원과 육적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가족들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의 마음과 육체를 만져 주시기를 기도해 주세요)
특히 내년 2월 19일 주일에 교회 창립 33주년 기념 예배를 드리면서, 성도 총동원 주일 겸, 1인이 1명이상 전도하여 다함께 예배를 드리는 것으로 결정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많은 영혼들이 참석할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집회는 2월18일(토) 오후2시, 19일 주일 11시 예배를 드리며, 강사는 한국의 인천 신기 중앙침례 교회 이희우목사님이 오십니다. (이 집회를 위해서 기도 부탁 드립니다)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하나님의 나라에 참여할 수 있는 역사가  일어날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오랫동안 코로나 때문에 성도들의 신앙의 열정이 식어지지 않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온라인 예배의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조금 이상하면 가정에서 예배를 드릴려고 하는 습관들이 생겨난 것 같습니다.
교회 공동체의 온전한 목적을 망각하지 않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우리 모두 인내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일본에서 이도진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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