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이도진/이혜숙 선교사 (일본) | December 3, 2023
본문
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벌써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네요. 한 해를 뒤돌아보면 주님 앞에 아무 것도 하지 못한 부끄러움이 찾아옵니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을 신뢰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기를 힘쓰며 살아가면 주님의 때에 주님께서 축복해 주시겠다는 약속을 주셨기에 인내하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동경 한일 교회가 일본에서 복음의 센태, 선교 센타로써 그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서는 헌신자들이 필요합니다. 물론 주님의 때가 되면 주님께서 열어주시겠지만 일본 선교를 위한 헌신자들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저희 교회도 동남 아시아 쪽으로 선교하기를 바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복음이 땅끝까지 전해지기 위해서 조금이나마 동참하기를 바라고 기도하고 있으니 이것을 위해서도 기도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교인들의 가족의 구원을 위해서도 계속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많은 진전을 보이고 있지만 계속해서 기도의 끈을 놓지 말고 끝까지 인내하며 기도할 수 있도록 기도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12월달은 주님의 탄생을 축하는 달입니다만 일본은 25일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이 아니라서 24일날 크리스마스 예배, 1월 7일에 신년 예배를 드릴 예정입니다.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다시한번 일본 인들이 깨달을 수 있고, 또 그분을 영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2024년 1월1일 오후2시에 동경 지방회 소속 교회 교인들이 모여 공동 신년예배를 드립니다. 이곳에 모이는 모든 사람들이 한 해를 주님께 맡기고 의지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특히 복음 전파를 위한 열정들이 식어지지 않고 끝까지 인내하며 주님의 복음을 전파하는 데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익투스 교회 목사님과 성도님들 께서도 한 해동안 일본을 위해서 기도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계속해서 기도 부탁 드립니다.
일본에서도 익투스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는 끈을 놓치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새해에도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일본에서 이도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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