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이도진/이혜숙 선교사 (일본) | March 3, 2025
본문
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지금 동경교회가 기도하고 있는 것은 복음의 센터, 선교센터로서 그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인내하며 하나님의 역사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넘어야 할 산이 있지만 주님의 때를 기다린다는 것이 참으로 쉽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동경 교회가 2월23일 교회 창립 35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일본인 젊은 목사님을 모시고 차세대에 대한 비전을 갖지고 나아갈 수 있기를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성도수는 얼마되지 않지만 모두가 이 시기를 잘 인내하며 차세대 목회자, 헌신자, 사역자를 위해서 2월 달 첫째주부터 주일 오후가 모두가 합심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일 날은 모두가 일을 하므로 모이기가 힘든 관계로 주일 날 오후 1시부터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성도가 참여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의 목적은 먼저 나 자신을 주님 앞에 올바로 세울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믿지 않는 가족들을 위하여, 그리고 육신의 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이들을 위하여, 차세자 헌신자를 위해서 그리고 그 헌신자를 캐어할 수 있는 물질을 위해서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교회 건물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만 건물보다 먼저 해야 하는 것이 교회 예배가 살아나고 성도 한 사람 한사람이 주님 앞에 믿음으로 올바로 서는 것이 더 중요함을 깨닫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성장해 감이 있어서 일본어로 사역을 감당할 사역자를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 혼자서 모두 감당하기가 부족하기에 기도부탁 드립니다.
지금까지 지내 온 것도 주님의 은혜요. 앞으로도 주님의 사랑과 은혜 없이는 이루어져갈 문제가 아니기에 주님의 은혜를 구하고 있습니다.
항상 동경교회를 기억하고 기도해 주시는 익투스교회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익투스 교회를 위해서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본에서 이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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