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오늘의 말씀 | 일반계시와 특별계시 (행17: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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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o24년 5월 26일 주일 말씀
바울이 아덴에 도착했을 때 그를 둘러싼 지식인과 종교인들에게 그가 한 연설을 통해 신자의 선교사명을 깨닫기 원합니다.
아덴 사람들은 비뚤어진 종교심으로 '알지 못하는 신'에게까지 절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전3:11)으로 인간은 절대자를 더듬 더듬 찾아보지만 결코 하나님을 온전히 깨달을 수 없습니다.
바울은 그들에게 창조주 하나님에 관한 바른 지식을 알립니다(24,25) 복음을 전하는 것은 어느 민족이 일반계시를 통해 어렴풋이 알게 된 창조주에 관한 지식과 연민 그리고 동경을 특별계시를 통해 깨우쳐주는 것입니다.
무지한 시대의 무지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방임하시나(30) 특별계시가 전해진 후로는 '정하신 이' 즉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운 심판 하에 놓이게 됩니다. 여기서 우리는....
1) 기독교 신앙만이 진리임을 깨닫습니다. 일반계시로 하나님을 어렴풋이 깨닫는 것은 부족합니다. 구원받지 못합니다.
2) 듣는 자는 돌아와야 한다. 듣고도 믿지 않는 자는 심판을 면하지 못합니다.
3) 우리에겐 선교의 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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