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오늘의 말씀 | 성벽 재건 (느1)
본문
# 2024년 3월 3일 주일 말씀
바사왕국의 고위관리 느헤미야는 고국의 안타까운 상황을 듣고 귀환하여 성벽을 재건합니다. 교육관 보수를 위해 마음을 모으며 그의 마음을 헤아리고 닮기 원합니다.
1) 편안함을 떠나는 마음, 그는 무너진 성벽으로 인해 슬퍼하며 금식하고 기도합니다. 편안한 자리를 내려놓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기를 택합니다.
2) 동족을 생각하는 마음, 그는 예루살렘을 '나의 땅, 나의 동족의 땅, 내 조상들이 묻힌 땅' 으로 여깁니다(2:5). 동족이 처한 참담한 현실을 넘길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믿음의 형제자매를 사랑하고 다음세대를 사랑합니다. 모두가 안전하게 하나님을 예배하고 양육받을 건물로 보수합시다.
3) 협력하는 마음, 폐허더미를 돌아보고는 동료를 설득합니다(2:17) 함께 하자는 그의 독려에 수많은 문중이 참여하여(3장) 단 52일만에 성벽을 완성합니다. 남녀노소가 참여하고 협력했습니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이 위대한 공사는 이루신 이는 하나님이십니다(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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