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오늘의 말씀 | 멸망의 징조 (왕상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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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5월 5일 주일 말씀
열왕기상의 핵심장으로 왕국이 분열된 이유를 살펴봅니다. 다윗의 뒤를 이은 솔로몬은 부귀와 영화가 대단했습니다만 그것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솔로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1) 여호와 아닌 무언가를 사랑하다(1-3) 이방여인들을 사랑했고 이로 인해 이방 문화와 이방신을 나라에 들였습니다. 하나님은 백성에게 온 마음을 다해 힘껏 여호와만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신6:5) 이 계명은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습니다(마22:37이하)
2) 여호와 앞에서 온전하지 못하다(4,5) 그의 마음은 부친 다윗과는 달리 여호와를 향한 마음이 완전하지 못했습니다. 자녀가 부모의 은혜를 잊지 않아야 하는 것처럼 성도는 예수님의 은혜를 잊지 않아야 합니다.
3) 다윗처럼 여호와를 따르지 못하다(6-8) 그는 여호와를 사랑했지만 그 마음을 끝까지 지키지 못했습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따를 수 없다는 주님의 말씀은 정말 옳습니다. 성도는 이것들을 지켜 마음속에 임하신 하나님의 나라도 지켜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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