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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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속죄제와 우리의 예배 (레4: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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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0월 22일 주일 말씀

 

속죄제는 의무적으로 드리는 제사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알아야 할 것은 모든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의 죄속함을 받아야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속죄제를 통해 배울 예배의 정신은....

1) 모든 죄를 예수님께 고하자. 부지중에 범한 허물을 사함 받기 위한, 그러므로 불완전한 속죄제는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을 고대하게 합니다. 제사는 죄를 없게 하지 못하지만 예수님은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습니다(히10:11).

2) 겸손하고 정직하게 나가자. 제사장은 무거운 죄의식을 가지고 예물의 피를 담아 성소에 들어가 휘장에 뿌립니다. 콩팥과 기름을 태운 후 송아지 전체를 진영 밖으로 가지고 갑니다. 신약의 성도는 모두가 제사장으로서 상한 심령, 통회한 마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3) 예수님의 길을 따라가자. 진영밖으로 옮겨진 속죄제물은 골고다에서 달리신 예수님의 예표입니다. 죽기까지 낮아지신 예수님을 우리도 따라가야 하겠습니다(히1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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