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오늘의 말씀 | 예수님 나의 왕 (마태복음 2:1-12)
본문
# 12월 1일 주일 설교
4복음서 중 마태복음에 나타난 예수님은 “왕이신 주”이십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수님을 왕으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마치 이 시대의 모습 같습니다.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은 “예수님은 나의 왕이신가?”입니다.
- 예수를 유대인의 왕으로 한정한 빌라도 (마27:11-14)
- 로마의 총독은 유대인의 왕에는 무관심했다
-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나는 네 피에 대해 무죄하다”
- 왕의 출현에 소동한 왕 헤롯 (마2:3)
- “내가 나의 왕인데 너는 누구인가?”
- 헤롯의 살해 노력은 실패하고 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진다
- 예수님은 만왕의 왕, 만주의 주
- 무한 권세 가지신 왕 (마28:18)
- 유대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은 온 세상의 왕이시다 (계19:16)
무관심한 왕 빌라도와 자기애의 왕 헤롯은 예수님을 왕으로 받으들이지 못했습니다. 하늘 보좌에 합당하신 예수님을 내 마음 보좌에 왕으로 모셔들여야 하지 않을까요?
참고성구 마1:1-17(왕의 계보), 27:11-14(왕의 심문), 28:18(왕의 권위),갈2:20(예수 나의 주인), 계19:16(만왕의 왕), 사42:1-6(이방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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