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4월 24일 주일 말씀

바울이 아들처럼 여기는 디모데에서 쓴 편지 말미애 재차 당부하는 말은 "복음을 전하라" 입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 바울의 마지막 부탁, 익투스의 마지막 가치는 전도입니다.

첫째, 전도는 엄한 명령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심판주 그리스도 앞에서 하신 엄숙한 명령입니다.

둘째, 전도는 항상 힘써야 합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2) 하나님께서 전도의 문을 여시기를 기도합시다(골4:3).

셋째, 전도는 지금 시작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세상은 점점 귀를 닫을 것이기 때문입니다(3-4).

넷째, 전도자는 바로 나 입니다.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5). 내 직분에 관계 없이 나는 "전도자의 직무"를 맡은 자로 여기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