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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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돌아온 탕자 (누가복음15: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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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2월 6일 주일말씀

 

작은 아들은 아버지의 유산을 미리 받아 먼 나라에서 다 쓰고 굶어죽을 처지에 빠진 후에야 아버지의 집에 돌아왔습니다. 아버지의 집에는....

첫째, 아버지의 사랑이 있습니다. 조건 없는 사랑으로 아들을 용서하십니다.

둘째, 회복이 있습니다. 아들의 자리를 박차고 나갔던 둘째의 아들로서의 지위를 회복시켜 주십니다.

셋째, 생명이 있습니다. 유산을 다 써버린 둘째는 아버지로부터 받을 것이 더는 없으리라 생각했지만 아버지는 그에게 생명을 주었습니다.

죽었던 아들이 살아 돌아와 아버지의 집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성도는 맏이든 둘째이든 아버지의 집을 떠나지 않으며 사랑과 회복과 생명을 누려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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