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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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의마음 | God said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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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께 나의 나쁜 습관을 없애달라고 기도했다. God said NO.

"나쁜 습관은 내가 없애주는 것이 아니라 네가 포기하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께 장애아를 완벽하게 고쳐달라고 기도했다.

God said NO. "그의 영혼은 완벽하단다." "그의 몸은 잠깐이란다." 나는 하나님께 인내를 달라고 기도했다. God said NO. "인내는 긴 고통의 산물이다." "그것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배우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께 행복을 달라고 기도했다. God said NO. "나는 너에게 축복을 주었다." "행복은 너에게 달려 있단다." 나는 하나님께 고통을 없애 달라고 기도했다. God said NO "고통은 네가 세상적인 관심에서 벗어나서 나에게로 더 가까이 오게 한단다." 만일 나의 생에 주님이 없었다면, 이 모든 것이 허락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나의 삶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세 가지로 대답 해 주신다고 합니다. "YES", "NO", "WAIT"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은 금방 주십니다. "YES" 하지만 그것이 우리에게 해가 된다면 절대 주시지 않으십니다. 엄마가 아기에게 칼이나 위험한 물건을 주지 않듯이... 안 되는 것은 때를 써도... "NO" 때로는 필요한 때를 기다렸다가 가장 좋은 때에 주시기도 하십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게도 하시고 필요한 물질도 꼭 필요한 때에 주십니다. "WAIT"

우리는 그저 이런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기만 하면 된답니다. 신호등 앞에서 빨간불인지, 파란불인지, 노란불인지 보고 길을 건너야 하는 것처럼...하나님께서는 우리 자신보다도 더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 - 카톡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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