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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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주께서 내 손을 잡으시다 (막7:31-37, 8: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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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8월 13일 주일 말씀

 

주님께서 두 장애인을 고치신 7장과 8장의 사건을 통해 알게 되는 것은.....

1) 주님은 나를 불쌍히 여기십니다. 두 장애인은 주님의 설교를 직접 들을수도 말할수도 없기에 누군가의 도움이 없이는 주님께 나올 수 없는 사람입니다. 내가 힘들때라도 주님께 나오기만 하면 더 큰 은혜를 부어주십니다. 그리고 혼자 나가지 못하는 분들을 도우며 함께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2) 주님은 나를 인격적으로 대하십니다. 주님은 기계적인 안수를 하시는 대신, 기이한 방법으로 만지시고, 하늘을 우러러 깊은 안타까움으로 탄식하시며 에바다 하십니다. 나를 인간으로, 인격적으로 대해주십니다.

3) 주님은 나를 고치시고 구원하십니다. 나를 불쌍히 여기시고 인격적으로 대해주실 뿐 아니라, 나를 고치시고 구원하셨습니다. 우리에게도 동일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진리를 보는 눈이 열리고, 말씀이 들리는 귀가 열리며, 찬양과 기도의 입술이 열렸습니다. 더욱 듣고 찬양하고 전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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