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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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두려운 경고 (막9: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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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1월 12일 주일 말씀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지옥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듣기 좋지 않고 불편할 수 있지만, 지옥 얘기는 신자의 믿음을 더욱 굳게 하고, 구원의 은혜를 더 깨닫게 해 줍니다.

1) 죄짓게 하는 일의 엄중함(42) 소자의 앞에 덫을 놓고 넘어지게 하며 죄 짓게 하는 일의 엄중함을 말씀하십니다. 내 믿음만 지키면 되는 것이 아니라 형제의 믿음까지 염려해야 합니다.

2) 죄 짓는 일의 엄중함(43-47) 신체를 절단할지언정 죄를 피하라 경고하시는 엄중하신 주님의 뜻을 깨달아야 합니다. 영적인 수술을 하듯 죄를 끊어내지 않으면 게한나에 던져집니다.

3) 죄의 결과의 엄중함(48-50)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 지옥을 표현하십니다. 마지막 때에 지옥에는 마귀와 짐승, 거짓 선지자뿐 아니라 사망과 음부까지도 던져지는 두려운 곳입니다(계20:10-15).

그러나 신자는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 예수님 안에 있는 사람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기 때문입니다(히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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