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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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Aug 9 2026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왕상19: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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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왕상19:3-18)
사람은 누구나 좌절을 경험합니다. 기도할 때 온 땅에 가뭄이 덮치고 다시 기도할 때 큰 비가 내리게 한 영성을 가진 엘리야도 좌절을 경험합니다. 갈멜산에서 큰 승리를 거둔 직후 그는 극심한 영적 슬럼프에 빠집니다. 이세벨의 추격을 피해 깊은 황무지로 들어갑니다. 로뎀나무 아래에 홀로 앉아 여호와께 자신의 영혼을 데려가시라고 간청도 합니다. 천사가 가져다준 음식과 물을 먹고 하나님의 산 호렙으로 가지만 다시 굴에 들어갑니다. 하나님은 그를 굴 밖으로 부르시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는 바람으로 위엄을 나타내십니다. 땅을 흔드는 지진과 불로 임재를 나타내십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이 지나간 후에야 비로소 미세한 음성으로 말씀하십니다.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두 번 물으시며 종을 향하신 관심과 안타까움을 표하십니다. 세미한 음성으로 엘리야에게 다시 사명을 주십니다. 아람의 왕과 이스라엘의 왕과 너의 후계자를 찾아가 안수하라. 이 일을 감당하라! 우리는 스스로의 굴에서 나와야 합니다. 이제 그만 나와서 여호와의 산 앞에 서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일을 하기에 충분한 7천인을 준비해 두셨습니다. 교회에는 언제나 충분한 일꾼이 있음을 믿습니다. 여기에서 위로와 격려를 얻고 주님께서 세미한 음성으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듣고 순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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