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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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스승을 버리고 메시야를 만난 제자 (요 1: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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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9월 11일 주일말씀

 

예수님의 제자 안드레는 베드로의 형제이며, 야고보와 요한의 친구였습니다.

그는......

  1. 결단의 영성을 가졌습니다. 침례자 요한의 천국 메시지를 좇아 제자가 되었고, 나중엔 예수님의 부르심에 지체없이 따른 결단력을 가졌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결단이 모두에게 필요합니다.
  2. 메시야 갈망의 영성을 가졌습니다. 그는 침례자 요한이 한 말,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말을 듣고 지체없이 예수님께 갔습니다. 모든 사람이 예수님께 무관심해도 우리는 메시야를 갈망해야 하겠습니다.
  3. 겸손의 영성을 가졌습니다. 자기의 형제와 친한 친구들이 예수님의 측근이 되고, 자신은 그늘에 가려졌어도 불평하지 않고 끝까지 제자로서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열심을 내면서 겸손하기는 힘든 일이지만, 우리는 겸손의 영성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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