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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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책상을 박차고 예수님을 따르는제자 (마 9: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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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9월 25일 주일 말씀

 

마태의 부르심을 통해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은 후 성도가 잊지 말아야할 바를 살펴봅니다.

  1. 내가 누구였는지를 잊지 말자. 마태는 예수님을 따르는 순간부터 더 이상 세리가 아니었지만, 자신을 지칭할 때 '세리 마태'라 했습니다. 내 어떤 죄인이었는지를 기억하는 것은 교만으로부터 나 자신을 지키는 장치입니다.
  2. 나는 누가 되었는지를 잊지 말자. 그의 다른 이름은 '레위'였으나 예수님을 만난 이후로 다시는 레위로 불리지 않고 '마태'라 불렀습니다. '마태'의 뜻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성도는 의의 종, 그리스도의 종,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이를 잊지 않는 것은 과거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다짐입니다.
  3. 나를 부르신 이를 잊지 말자. 마태는 예수님을 말로 글로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성도는 자기 중심이 아닌 예수님 중심으로 살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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