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오늘의 말씀 | 성도에게 있어 진정한 위로 (살전4:13-18)
본문
# 2025년 7월 13일 주일 말씀
살전후의 가장 두드러진 단어는 "강림" 입니다. 바로 구주 예수님의 재림을 말하는데요 그날에 있을 일들을 그림처럼 보여주고 있는 본문입니다.
성도들이 먼저 간 성도들로 인해 슬퍼해야 하지 말 것은(13)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자는 성도의 부활도 믿어야 하기 때문입니다(14) 주님께서 강림하실 때 살아있는 성도도 주님을 만나게 될 것이지만(15) 큰 나팔소리와 함께 호령이 울릴 때 먼저 간 성도들이 살아날 것입니다(16) 그때 살아있는 성도들과 죽음에서 깨어난 성도는 함께 공중으로 올라가 주님을 영접하게 됩니다(17)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18)
우리들 대부분은 앞 구절들에 관심이 많습니다. 언제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부활하며 어떤 모습으로 일어날지, 어디서 주님을 만날지 등등 성경이 이야기하고 있지 않은 부분에 더 관심이 많지만, 성경은 말씀하기를 '이러한 지식만으로도 기뻐하라. 더 알지 못해도 그날을 기대하고 꿈을 가지라. 거기까지만 알아도 큰 위로를 받고 성도간에 서로 격려하라' 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1) 그날의 소망으로 인해 위로와 평강이 넘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2) 나뿐 아니라 형제들, 친인척들, 교회식구들, 주변사람들도 함께 주님의 강림을 맞을 수 있도록 돕고 복음을 전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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