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11월 16일 주일 말씀

구약에서 "감사"하면 가장 떠오르는 인물을 다윗으로 꼽고자 합니다. 주께서 그에게 언약을 주시자 그의 입에서는 감사가 터져나옵니다.

1) 나의 집을 선대하심에 감사(18-21) 스스로 고백하기를 뼈대 있는 집도 아니고 (삼상18:23) 보잘 것 없는 막내였으나 어린 소년일 적부터 계속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부족한 나와 내 집을 선대하심에 감사합시다.

2) 나의 집을 선택하심에 감사(22-24) 잡신과 우상에 사로잡힌 민족이 많으나 약하고 숫자가 적은 민족 이스라엘을 사로잡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나를 향하신 주님의 사랑은 감당할 수 없는 사랑이며 기적입니다.

3) 주의 집을 세우실 것에 감사(25-29) 다윗의 집은 결국 하나님의 집입니다. 다윗의 집을 견고하게 하심은 하나님의 집, 예수님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심입니다.

감사의 계절에.... (1) 나와 내 집을 택하시고 선대하신 것에 감사합시다. (2) 주님의 집이 견고하기를 위해 기도하고 헌신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