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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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진/이혜숙 선교사 (일본) | February 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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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목사님!

항상 저희부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물질로도 도와주시는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래서 저희부부는 일본에서 주님을 복음을 전할수 있고, 또 앞으로의 주님의 일을 감당하기위해 일본을 배울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일본의 톡특한 스타일 때문에 여러가지 어려움은 있지만, 잘 인내하며 받아들일 것은 받아드리고 그렇치않는 것은 흘려버리는 지혜를 가지고 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때를 바라보며 쓰임받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일본에 온지(3월말이 2년) 거의 2년이 되어갑니다. 일본교회의 폐쇠적인 시스템에 때문에 외국에서 받은 목사안수를 실제적으로는 인정하지않는 시스템이라, 저도 처음에는( 伝道主事)전도주사로 1년간 훈련을 통해, 사무총회에서 목사로 인정을 받아, 작년 7월말에 목사로 취임식을 했지만 안수를 받지않은 목사. 그래서  또 안수를 받기위해 전교인과 목사안수 교육 세미나를 열어 간담회를 하고, 일본 침례연맹 동경지방회(동서남북의4개의 지방회)에의 저희가 속해있는  북구 지역 지방회 목사님과의 시추를  통과해서 이달 25일 주일 오후3시에 목사안수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목사안수식을 한다고 일본침례연맹에 소속된 전국 침례교회에 엽서를 보내서 알렸습니다. 25일의 안수식을 지내야 일본침례연맹 소속 목사로 인정이 됩니다.
감사하게도 거의2년에 걸쳐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복음을 전하기위한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사랑,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한 십자가의 인내등등,, 그동안 기도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다시 이제부터가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겸손한 마음으로 낮은 자세로 무엇이든 배운다는 심정으로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역사해 달라고 맡기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지금 학생들의 입시시험 기간이라 너무나 바쁜상태이고, 겨울에 동경에서 는 영하로 떨어지지않아 얼음이 얼지않는다고 했는데 올해는 강추위가 몇십년만에 찾아오고, 눈도 20센치정도 내려서  땅이 미끄러워 넘어져서 다치는 사고가 일어나고 감기(인프렌자)가  유행해서 많은 사람들이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4월1일 부활절을 겨냥해서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어린아이 학생들에게 부활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도해 주세요?
1)2월25일 안수식이 은혜 가운데 진행되길
2)안수식후에도 이제부터 시작한다는 겸손한 자세로 주님의 복음을 전할수 있도록
3)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내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역사하시는 사역이 되도록
4)입시생들이 원하는 학교에 입학할 수 있도록
5)정신적,육체적 환자들이 주님의 은혜로 회복되도록
6)부활절 준비를 위해서(주님의 부활을 알릴수 있도록)
# 아직 결정은 하지 않았습니다만, 5월에 정희 졸업식에 참석을 할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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