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이도진/이혜숙 선교사 (일본) | October 2, 2018
본문
안녕하세요
이곳 일본은 태풍과 지진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었던 여름이었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정상 복귀는 어렵지만 될수 있는대로 빠른 시일내에 복귀 될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이제 10월에 접어들어 전도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특히 10월8일(월) 에 바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매년 어지없이 전단지를 신문사에 부탁하고, 제가 직접 가지고 교인들을 방문하였습니다. 바자와 크리스마스를 통하여 많은 어린이, 학생들에게 교회를 알리고 있습니다. 올해도 많은 어린이, 학생들이 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바자라고 해서 물건만 파는 것이 아니라 따로 시간을 정해놓고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도 11시,오후1시에 복음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게임, 연극, 재미있는 이야기 시간을 정하고 선물을 많이 마련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당일날 주님의 은혜가 충만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봉사하는 모든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수익금은 올해 태풍으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전액 구제헌금을 합니다. 피해를 입은 지역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저의 앞으로의 진로는 주님의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때에 순종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일본에서 이도진 드림
p.s : 그리고 제가 정희 어머님 병문안으로 10월 9일~12일까지 한국을 갔다옵니다. 정희 어머님의 병이 완전히 치료되기를, 저와의 교제시간을 통해 정희 어머님이 주님을 전적으로 의지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