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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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진/이혜숙 선교사 (일본) | December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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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2월달이 되었네요!

한해를 뒤돌아 보면 주님께서 언제나 함께해 주시고 인도해 주시고 항상 좋은 길로 평탄한 길로 역사해 주시는 성령하나님께 감사를 드릴 뿐입니다.

한 명이라도 주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바쁘게 달려 왔지만, 나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오직 주님의 역사와 인도하심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 지는 것을 고백합니다.

12월달은 예수님을 탄생을 축하하며 주님이 이 땅에 오신 진정한 목적을 전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유아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예배를 준비하고, 찌라쉬를 만들어 신문사에 부탁하고 직접 들고 방문하고, 동네 곳곳에 포스터를 붙히고, 특히 기도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와 부활절은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방문을 하고 예배를 드립니다. 그 분들 마음에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인해 예수 그리스도를 느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예수님을 믿고 침례받기로 하고도 침례를 받기가 힘든 부분도 있습니다. 자기의 가족과 회사, 지역사회에게 따돌림을 당하는 문제 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정말 악한 것들의 방해에 넘어지고 맙니다.

악한 사단 마귀를 이기신 예수님을 완전히 의지함으로 인하여 침례받기로 한 분들이 이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저희부부는 여러분들의 중보기도와 도와주심으로 인하여 건강하게 열심히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익투스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중보기도팀과 중보기도제목을 두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도진.혜숙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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