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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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진/이혜숙 선교사 (일본) | December 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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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3년이 앞으로 한달도 남지 않았네요.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한해를 지내온 것 같습니다.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12월은 매년 하던대로 교회 앞과 예배당 계단 등에 크리스마스 츄리와 네온을 설치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긴 시간 동안 마음이 평안 하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탄생으로 인하여 기쁘고 행복한 시간이 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일본은 자유롭게 움직이고 있지만 아직도 코로나의 후유증이 있어서 어디를 가든지 마스크 착용은 필수입니다. 그리고 코로나에 감염되면 8일간 자유 격리, 접촉자는 5일을 격리해야 합니다. 그래서 교회 대면 예배에도 아직 참석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루 속히 자유로이 예배드릴 수 있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올해는 크리스마스와 신년 예배가 주일이라 다른 날에 모임이 없고 주일날 모든 행사를 거행하게 하였습니다. 크리스 마스 때 주일 학교에서 연극, 연주, 찬양을 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고 또 친구들을 많이 데리고 와서 선물을 주기로 하였습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크리스마스 때 참석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가족 구원과 내년 2월 18일, 19일 창립 기념예배에 1인 1명 이상 전도하여 예배에 참석하기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와 역사하심이 있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차세대 헌신자들을 위해서 기도도 부탁드립니다. 다음 세대 헌신자들이 많이 나와서 동경한일 침례 교회가 선교 센타, 복음의 센타로서 주님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올해에도 주님의 인도하심과 은혜 베풀어주신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올 한해도 동경을 위해서 기도해 주신 익투스 교회 목사님들과 성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년에도 변치않고 기도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내년에도 일본에서 익투스교회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 계속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본에서 이도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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