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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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진/이혜숙 선교사 (일본) | April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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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님의 부활을 찬양합니다.
지난 주 부활절에는 I.M.B 파송 선교사로서 필리핀에서 선교하고 계시는 목사님을 하나님께서 일본으로 잠시 보내주셔서 말씀으로 선교 비전에 대해서 다시끔 일깨워 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에게 지상 명령을 주신 것처럼 동경 한일 침례 교회도 선교 센타, 복음의 센터로서 그 사명을 성실히 감당할 수 있도록 거듭 기도 부탁드립니다.
지금의 세상은 복음을 전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주님의 역사와 은혜를 바라며 기도하며 복음 전파에 최선을 다하는 성도가 되기를 기도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지금의 성도들이 자신의 죄인임을 고백하고 주님의 믿고 영접하므로 구원을 받았지만, 이 세상의 삶의 주인이 주님이 아니라 자신이 주인이 되어 모든 것을 주관하며 살아가고 있기에 여러 가지 문제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자신의 모든 삶의 주인을 주님께 맡기고 살아간다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그것을 포기하고 살아가서는 안되므로 주님께 맡기고 살아가려고 기도하며 노력하는 성도가 되기를 기도부탁 드립니다.
일본에서도 크리스천의 인구가 줄어들고 있고 교회의 숫자도 매년 줄어들고 있습니다. 신학교에 신학생들이 들어오지 않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자절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주님의 역사를 기대하며 인내하며 기도 줄을 놓지않는 성도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주님께 선택받은 백성은 주님께서 역사 해 주셔서 주님의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역사하시기에 우리는 잃어버린 양 한 마리를 찾는 심정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성도가 되기를 기도부탁 드립니다.
지난 주에도 새로운 영혼들이 예배에 참석을 하여 주님의 부활에 대해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들의 심령에 복음의 씨앗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4월은 일본에서 새로이 시작되는 년도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이 되어 4월1일부터 출근하는 청년이 있습니다. 이 청년이 주님의 자녀로서 그 사명을 잘 감당하며 직장에서도 잘 즉응하는 청년이 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다시 한번 주님의 부활을 찬양합니다.
익투스 교회에서도 복음을 전파하는 곳곳마다 복음의 씨앗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본에서 이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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