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먼저 5월26일 주일날 두명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1명은 새 신자로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침례를 받았고, 1명은 유아 세례를 받고 그의 45년 동안을 지내오다가 이번에 다시 침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새 신자 박수문형제, 다시 침례를 받은 송효진 자매님이 주님의 사랑 가운데서 은혜를 누리며 살아가고 좋은 주님의 일꾼이 되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박수문형제의 아내와 자녀3명의 구원과 송효진자매의 남편의 구원을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임하시길 기도해 주세요.

지금 동경교회에 찬양 인도자가 없습니다. 주일 오후에 마음껏 찬양하며 기도로 부르짖는 찬양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찬양 인도자를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동경교회가 처음 예배를 드릴 때 찬양을 인도했던 "알파와오메가" 김기정 형제와 송영현 형제, (지금은 목사) 가  각각 한국과 미국에 살고있지만 이달 16일 주일은 동경에서 함께 찬양을 인도하며 찬양예배를 드리기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쉽지 않은 일본의 삶에 여러 가지 것들을 주님 앞에 내어 놓고 마음 껏 부르짖는 예배가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것을 계기로 하여 찬양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찬양인도자와 반주지를 보내주시기를 기도부탁 드립니다.

한 영혼을 구원하는 것도 주님의 은혜와 뜻이 없으면 어려운 것을 절실히 느끼며 주님께 간구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오실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며 한 영혼이라도 구원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저와 아내, 성도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익투스 교회의 교육관 보수, 그리고 워싱턴 지역의 초교파 기도운동, 익투스 교회의 전도와 선교 활동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주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서 헌신합시다.

                                                                                                                                                                                    동경에서 이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