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선교소식

이도진/이혜숙 선교사 (일본) | October 4, 2020

본문

안녕하세요

코로나가 유행한지 7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우리의 삶은 자유롭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희 교회는 10월4일 주일부터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도록 하였습니다.
7개월이란 긴 시간 속에 성도들이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다보니 긍적적인 생각보다 부정적인 마음과 생각들을 하지 않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금요일 기도회를 온라인으로 하고 있기때문에 그 때마다 각자와의 대화 속에서  신앙의 체크를 하고 일주일에 5번을 아침에 보내는 말씀으로 서로 나누고 위로하고 있습니다.
매일 보내는 간단한 말씀이지만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며 주님께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부탁)
이 세상에서의 삶과 주님을 섬기는 삶에서 여러가지 영적인 문제와 육적인 삶 가운데 주님을 섬기며 사는 삶, 그리고 주님의 자녀답게 사는 삶이 잘안되는 문제때문에 갈등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큰 뜻을 말씀으로 위로와 격려를 하며 성령님의 위로의 역사가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부탁)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보혈을 흘려 주심과 3일만에 부활하셔서 천국에 처소를 마련하시고 또 저희와 함께 하시기 위해서 성령님을 보내주신 그 큰 사랑과 은혜를 재점검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기도부탁)
인간적인 지혜로 이해하지 못하는 하나님의 큰 사랑을 성령님을 통하여 다시한번 깨닫기를 바라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부탁)
성도들이 바쁘고 어려운 세상 속에서 살아가다보니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잊고 살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부족한 제가 너무 주님의  자녀로서 주님의 말씀에만 순종하기를 강요한 것 같애서 마음이 아픔니다. (기도부탁)
우리 모두가 주님의 사랑과 은혜 속에서 저 천국의 소망을 바라보며, 감사하며 기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기도부탁)
저희도 익투스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정목사님과 모든 성도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다시한 번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생각하며 믿음으로 잘 인내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길 기도합니다. 항상 일본을 위해서 기도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일본에서  이선교사 드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